
대회 결과, 네일아트 가상 피팅 및 디자인 공유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디앤유의 양지민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양 대표에게는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금상은 영어그림책 오디오북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듣다의 황지연 대표가 차지했다. 또 워캐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어스의 고유정 대표가 은상을, 글로벌 영어 토론 플랫폼을 제공하는 랭클럽의 이규원 대표와 폐가죽을 이용한 맞춤형 반려견용품 사업을 진행중인 KAN디자인의 조안나 대표가 동상을 수상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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