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에는 명예대회장인 이채익 국회의원과 대회장인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등 200여명의 내빈, 청중, 연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질서·통일·문화·안전 등 4가지 주제로 스피치, 글짓기, 시낭송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전체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잊지 맙시다’라는 연제로 발표한 손병국(경기 심석초 6년) 학생이 차지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이재민(진주중앙고 2년) 학생이, 법무부장관상은 박종미(부산시)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조원석(부산시)·박봄결(대구시)씨가, 통일부장관상은 김도원(진주남중 1년)·임채은(울산명정초 6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울산시장상에 김채은(계성초 5년), 손민국(심석초 2년), 서채민(동천초 3년), 백예진(산청신안초 6년), 이혜현(울산시)씨가, 울산시의회의장에 김현준(평거초 5년), 허진우(화진초 2년), 한예주(은월초 2년), 김민지(진주천전초 6년), 서상조(대구시)씨가 수상했다.
울산시교육감상은 김준형(진주남중 1년), 우예린(동부초 4년), 김동욱(백합초 5년), 김도윤(미포초 3년), 하늘빛나(진주천전초 6년) 학생이 차지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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