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빵 200세트를 만들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S-OIL은 지난 4월말 울산적십자사에 제빵시설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분기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제빵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석동 S-OIL 전무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S-OIL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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