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생명사랑 나눔대회의 대상은 복산2동이, 최우수상은 다운동, 우수상은 병영1동이 수상했다.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중구 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기획된 생명사랑 나눔대회는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동천동강병원,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총 4회에 걸쳐 중구 주민 대상 총 149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했으며 경연대회에서는 중구 내 13개 행정동에서 각 5명씩 한 팀으로 총 65명이 참석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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