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상반기 하자 760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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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상반기 하자 760건 발견
  • 이춘봉
  • 승인 2023.07.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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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올해 상반기 6373가구의 공동주택을 점검해 하자 760건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하반기 점검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올 올 상반기 30가구 이상 민간 신축 공동주택 14개 단지 6373가구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그 결과 콘크리트 균열, 벽체 누수, 철근 이음 등 중대 하자부터 미장 및 마감 불량 등 일반 하자까지 총 760건을 발견해 시정 요청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신축 23개 단지 9065가구에 대한 품질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품질 점검 서비스를 받으려면 조합 등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의 사업 주체가 관할 구·군에 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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