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랑의 바스켓 기부금 2877만원 초록우산에 전달
상태바
현대모비스, 사랑의 바스켓 기부금 2877만원 초록우산에 전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7.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2022­2023 시즌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기부금 2877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2022-2023 시즌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기부금 287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2022­2023시즌엔 함지훈, 장재석, 서명진, 이우석 4명의 선수와 조동현 감독, 구단이 활동에 참여해 모금했으며 팬 모금액 1269만원, 선수 및 구단 모금액 1608만원을 합쳐 기부했다.

한편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기금은 지역사회와 밀착하고 홈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선수와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슛을 넣을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해 기부된다.

후원금은 울산지역의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하는 의료지원펀드로 조성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