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자 등은 현장에 나가 장마철 호우 피해 상황을 확인 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황을 검토했다.
특히 상개동 일원 산사태 취약 지역 토사유출, 경사면 균열, 침식 등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또 여천천 차수판 설치 현황 등 전반적인 관리사항을 점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주말 다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