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동구지역의 천년 고찰인 동축사 일대에 주민 휴식공간으로 ‘사색의 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축사 사색의 길은 옥류천 입구부터 안골체력장까지 1.9㎞의 1차 구간과 안골체력장에서 동축사까지 1.3㎞의 2차 구간으로 나눠 내년 12월까지 산책로 정비 및 쉼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동구는 이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안된 다양한 주민의견을 향후 실시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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