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여름 밤의 토요음악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요,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길기판, 신세령이 8월에는 5일 이준, 정다운, 12일 정원주, 문이랑, 26일 노래하는 김군, 류국화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단, 오는 8월19일에는 호프거리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개최돼,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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