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중학교는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직업사전이모티콘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구진로직업체험센터 소속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 5명이 10주 동안 각자 개성을 담은 이모티콘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체험프로그램서 만든 결과물을 네이버 OGQ마켓에 이모티콘 제안서를 제출했고 1개 작품이 정식 승인돼 창작자로 첫발을 딛게 됐다.
네이버 OGQ마켓은 스티커(이모티콘), 이미지, 음원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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