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대영교회가 지난 28~29일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550명,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1~6학년 등 1400명이 참여해 무더위를 함께 날려보냈다.울산 북구 대영교회는 지난 28~29일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1~6학년 등을 위한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대영교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워터페스티벌을 위해 1600㎡ 규모의 교회 주차장 부지에 물놀이장과 행사 부스를 차렸다. 페스티벌에는 초등학생 등 1400여명이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으며, 자원봉사자 550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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