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된 성금은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 내의 노후된 붙박이장을 교체하는데 사용됐다.
일진기계(주) 대표이사 및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88호 회원인 전영도 회장은 “올해 초 태연재활원에 방문했을 때 노후된 시설물 등을 보고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조금이나마 시설 거주자분들의 생활편의 및 복지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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