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구에 따르면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산동 946-2·3 일원, 1064㎡ 시유지에 33대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8월 중 무료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부지는 시유지로 야생화가 자라는 등 방치된 상태였다.
동구는 인근 사유지에서 시유지로 튀어 나온 컨테이너 이전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쇄석 및 차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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