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2일 ‘황금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황금도시락은 오리불고기, 배추물김치, 멸치볶음 등 여러반찬으로 구성돼 서생지역아동센터 20가구에 전달됐다.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이금조)는 2일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황금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황금도시락 봉사활동은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18세 미만의 서생지역 아동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이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