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호(22)·전혜리(20)씨 남매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제44·45호 회원에 가입하며 명예로운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서 1년 내 100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전지호·전혜리 남매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밝히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