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최재호 회장이 김현환 함양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마약 근절 운동(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최재호 회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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