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지원된 여름의류 1400여벌 상당은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삼산동 저소득가구와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진 대표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