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캠프기간 오케스트라 파트별 집중 연습과 합주, 학생별 1대1 맞춤형 지도를 진행해 단원들의 연주 기량을 키운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타악기, 특수분장,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9일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예술단은 여름캠프가 끝난 뒤 12일 오전 1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미소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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