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위생단체 연합회는 앞으로 위생단체 간 정보를 교류하고, 위생업 종사자들의 권익과 위생수준을 향상해 건전한 위생업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위생단체 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이순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김인향 (사)한국휴게업협회 울산시지회장, 주현수 (사)대한제과협회 울산시지회장, 정진호 (사)한국유흥업중앙회 울산시지회 부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순득 울산시 위생단체 연합회 초대회장은 “앞으로 3만여명의 울산지역 위생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잘 청취하겠다”며 “위생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등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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