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한 도자기 갤러리 겸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3시35분께 진화됐다. 화재는 건물 외벽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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