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1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대기과학자 조천호(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1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대기과학자 조천호(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천호 박사는 특강에서 “우리는 기후위기를 인식한 첫 번째 세대이며, 예견되는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며 강연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들에게 기후 행동 실천을 강조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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