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5406억 규모 추경 편성, 심의거쳐 9월12일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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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5406억 규모 추경 편성, 심의거쳐 9월12일 최종확정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3.08.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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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540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125억1390만원에서 280억4222만원이 증액된 5405억5612만원이다.

주요내용으로 호계역 공원 조성사업 28억원, 양정동 소로3-231호선 도로 개설 17억9000만원, 대동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5억원, 시례잠수교 보강 정비공사 설계비 2억원, 냉천경로당 신축 설계비 5000만원, 오치골공원 물놀이장(생태수로)조성사업 설계비 2000만원 등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11억6928만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11억6900만원, 어린이집 부모 부담 필요경비 지원 3억6904만원, 동천 자전거 사고위험지역 개선사업 1억2000만원, 제설 장비 구입 1억2230만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긴급도로복구 1억7000만원, 도로변 잡초 제거 1억60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제213회 북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월12일 최종 확정된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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