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지역 정책의 개선 및 발전 방안, 지방세 확충방안, 재정 기반 강화, 균형발전 등 특정분야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세미나, 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학술정보 및 출판물 등 정보자료의 상호 교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은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의 업무협약 체결이 재정 분권 강화 및 지방세제 발전을 위한 분석과 대안 제시 등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잘 살 수 있는 ‘지방시대’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균근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이사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위한 연구와 정책 및 법제도 개혁이 절실하다. 두 기관간 교류와 협력이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이 제대로 실현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국 주요지역 언론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국회출입 중견언론인 연구단체인 사단법인 KLJC는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으며, 본사 김두수 서울 본부장은 상임고문 겸 이사를 맡고 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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