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욱 교수, 제1저자 장지은 연구원(왼쪽부터)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과 KAIST 서동화 교수팀이 새로운 레독스 흐름 전지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산화-환원하는 물질에 안정한 리간드를 붙여 레독스 흐름 전지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물질은 기존의 바나듐에 비해 값이 싸고 원소가 풍부한 철-크롬과 철-망간 레독스 흐름 전지다. 이현욱 교수는 “이번 연구로 단가가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소재를 개발해 레독스 흐름 전지의 난제를 조금이나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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