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 바리스타 동아리 ‘커피재공’은 22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중학교와 범서중학교를 찾아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 드립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자기주도 지역사회 변화 활동 일환으로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커피드립백을 제작해 마련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애쓰는 경비 노동자들에게도 커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미선 중부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탐색하고 역량을 발휘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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