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24일 율제요양병원 이성민 원장이 초록우산의 대표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성민 원장은 2023년 울산지역본부 그린리더 8호 회원이다.

이 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장래 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로 정기적으로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 원장은 “어린이들이 꾸는 꿈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며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