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 빙상장, 옥동에 2025년 들어선다
상태바
반다비 빙상장, 옥동에 2025년 들어선다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8.25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옥동으로 이전 건립되는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이 연면적 672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남구는 24일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공사’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빙상장 외에 수중운동실,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등도 조성 계획이다.

당초 삼산 일원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 남구 강남로 260 일원 삼산유수지 내 건립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삼산배수장 저류용량 부족에 따른 배수장 확장 필요성과 유수지 지반 상태 등을 복합 검토하며 남구 옥동 635-22 외 3필지 (구)법원부지로 변경됐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