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근로자건강센터는 취약 사업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직업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자 건강 증진 문제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공유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실현한다.
특히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 취약 계층 및 특수 취약 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 요가 교육’을 실시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제대로 알기’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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