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한우야시장 내달 재개장
상태바
수암한우야시장 내달 재개장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8.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수암한우야시장이 두 달간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9월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번 하반기 개장은 오는 11월25일까지 진행되며 9월부터는 젊은 소비층까지 끌어들이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매주 토요일에는 한우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9월2·9일에는 와이너리 사업단의 무료 와인시음 이벤트도 열려 와인 무료시음 체험, 추천 와인 구매도 가능하다.

행정안전부 공식 8호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11시까지 운영된다. 310m 구간 3개 구역으로 분류돼 한우구이 테이블, 퓨전 먹거리, 공산품·체험거리 등 51개 매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