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울산대 생명과학부, 임상 융합연구 활용 합동 세미나
상태바
울산대병원·울산대 생명과학부, 임상 융합연구 활용 합동 세미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8.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와 함께 최근 병원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초·임상융합연구소 연구진, 울산의대 의과학 전공 대학원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협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와 함께 최근 병원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초·임상융합연구소 연구진, 울산의대 의과학 전공 대학원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협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명월 울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두경부암 재발 환자의 면역치료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권혁남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대사체학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기초 임상 융합연구에서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기초·임상융합연구소는 임상과학자 양성과 산·학·연·병 연계로 실용화 기반 구축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오는 하반기 공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