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와 함께 최근 병원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초·임상융합연구소 연구진, 울산의대 의과학 전공 대학원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협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대학교 생명과학부와 함께 최근 병원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초·임상융합연구소 연구진, 울산의대 의과학 전공 대학원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협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명월 울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두경부암 재발 환자의 면역치료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권혁남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대사체학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기초 임상 융합연구에서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기초·임상융합연구소는 임상과학자 양성과 산·학·연·병 연계로 실용화 기반 구축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오는 하반기 공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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