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상 전 남구협의회장, 21기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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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상 전 남구협의회장, 21기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에 임명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3.08.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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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회장이 제21기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에 임명돼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사진은 최해상(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울산부의장 등이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모습.
최해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회장이 29일 제21기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최해상 울산부의장을 포함한 제21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33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최 신임 울산부의장은 평화통일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사회 여론 형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 울산부의장은 2003년 제11기 민주평통 남구협의회 위원을 시작으로 17~18기 남구협의회 회장을 연임했다. 2017년엔 탈북민 지원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현재 대한민국통일건국회 울산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초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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