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치매예방 기억상자 키트’는 노인 치매예방을 돕는 맞춤형 손놀이 교구로, 임직원과 가족이 한 달여간 손수 제작한 것이다.
기억상자는 노인의 소근육 움직임 연습, 시각·촉각·청각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화 끈 묶기를 비롯해 색칠 활동, 주사위 , 도미노 등 다양한 교구로 구성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키트 제작을 통해 치매의 인식 개선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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