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시행한 장수 사진 촬영은 새울본부에서 전문 사진작가를 지원해 지난달 3일간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보정작업 후 고급 액자에 담아 이날 200명의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생애 최고의 사진을 찍은 모습을 액자에 담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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