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제2차 울산 중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 선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제2차 울산 중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중구의 인권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우선 추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5개년(2024~2028년) 계획이다.
용역 수행을 맡은 미래정보경영환경평가(주)는 중구 인권 미래상(비전)을 ‘누구나 살고 싶은 인권 도시 중구’로 정하고 △인권문화 조성 △사회적 약자 인권증진 △인권교육 강화 △인권제도 기반 구축 등 4대 전략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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