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올해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휴가철이 끝난 지난 8월27일 기준 96만7000여명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 방문객 산정은 유료시설 7곳(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을 대상으로 했다. 공단은 100만번째 방문객에 호텔 무료 숙박권과 고래문화특구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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