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챗지피티(ChatGPT)의 시대, 인공지능이 바꿀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2부 행사로는 3개 시도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겸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감-교육위원회 합동 연찬회를 계기로 부울경 지역 초광역 교육 협력 시대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부울경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간다면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한 미래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