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48분께 남구 여천동의 한 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 4명이 자체 진화에 나서던 중 40대 남성이 기도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4시2분께 완진됐다. 화재는 최초 타이어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교반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