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청소년상담자대회에서 ‘고위기(자살·자해) 청소년 지원 및 응급심리지원단 운영’을 제안해 청소년상담정책 제안 단체상 부문 대상(사진)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청소년상담자대회에서 ‘고위기(자살·자해) 청소년 지원 및 응급심리지원단 운영’을 제안해 청소년상담정책 제안 단체상 부문 대상(사진)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울산시청소년복지센터의 제안을 비롯해 ‘건강한 청소년을 키우기 위한 위기 사례관리 지원운영’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의 안전한 상담환경 조성’ ‘자해청소년 집단상담 애플리케이션 틴즈톡 개발’ 등 현장에 필요한 정책 등이 제안·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