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에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도서서비스,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을 이용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친화 공간을 말한다.
군은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을 올해 하반기 중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착공,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은 기장군이 기장도예촌 내 1만7889㎡ 부지에 총사업비 147억원을 투입,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놀이·체험·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데르센마을’에는 동화미디어월, 플레이존, 전시체험관, 카페테리아, 휴게실, 디지털학습관 등이, ‘동화마을’에는 어린이 야외 놀이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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