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김보흥 교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도 국가반도체 연구실 지원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 분야 특허 확보를 위해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중·장기 연구개발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울산대 기계공학부 김보흥 교수 연구실은 오는 2027년까지 2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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