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삼남읍과 언양읍을 연결하는 KTX 인도교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5일 서울주문화센터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울산 울주군은 태화강을 횡단해 삼남읍과 언양읍을 연결하는 KTX 인도교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5일 서울주문화센터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울주군은 사업비 90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구조적 안정성을 위해 지난해 풍동 시험 용역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착공, 지난달 준공했다. KTX 인도교는 지역 명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 상징성을 우선으로 건립됐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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