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공단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임산부 체험하기’란 주제로 이뤄졌다. 이들은 임산복 수트를 입고 근무하기, 출장가기, 계단 걷기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임신 일상체험을 통해 직장내 임신근로자 배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 평등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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