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7일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울산시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며, 국가청소년정책사업 선도적 운영, 청소년이 행복한 울주군 만들기, 우리마을을 위한 마을참여사업 확대,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창의 융합 프로그램 운영,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ESG 특화사업 중점 운영 등을 인정받아 울산시장상을 수상했다.
강미선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창의적 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울주 중부권의 청소년 열린 문화공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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