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아랫목은 울산지역 취약계층과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정돈교육을 실시한다.
근로복지공단이 자금을 지원하며, 아랫목은 현장실습 4회를 포함, 총 8회 교육에 모두 참여한 우수 교육생에게 정리정돈교육 강사 2급 자격증 응시비를 지원해 추후 취업 연계까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국비 보조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울산과학대학교가 수행을 맡고 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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