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당은 지난달부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금속노조 사업장 등에서 당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대강당에서 ‘노동자 당원 정치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시당은 또 이달 중 조직을 재정비하고 10~11월께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울산지역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당은 “재창당의 결의를 모아내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전부터 보수 양당의 틈을 가르는 송곳이 돼 다시 서민과 노동자의 곁으로 돌아가겠다”며 “비판과 남탓 보다는 설득과 소통으로 희망의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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