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이사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김 부위원장은 오는 11일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열리는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한다. 권익위는 이날 “한국 대표로 김 부위원장이 이사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향후 4년간 AOA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이사회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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