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1·2동 행정동(洞) 통합 설문조사 결과, 주민 10명 중 7명이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통합 세부 추진안을 확정하고 오는 2024년 1월 통합 청사를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18일까지복산1·2동 주민 709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복산1·2동 행정동(洞) 통합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6.3%가 찬성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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