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우여객자동차 등 100개사, ‘일자리 으뜸기업’ 정부포상 받아
상태바
울산 대우여객자동차 등 100개사, ‘일자리 으뜸기업’ 정부포상 받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9.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11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11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민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격려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한 대한민국 으뜸기업 100개중 부산·울산·경남은 4개소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대우여객자동차가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대통령 5점, 국무총리 1점, 장관 7점 등 총 13점의 포상을 수여했으며, 직업능력개발 유공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3점, 국무총리 3점, 장관 10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울산에서는 일자리창출 유공 (재)울산일자리재단(취업지원기관 종사자)과 울산연구원(대학교수 및 연구자)이 수상했다.

이밖에 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표창에는 HD현대건설기계 전성국 기장과 지티이엔지 손병주 대표 등 울산에서는 4명이 수상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