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부패, 청렴업무 추진과 확산에 대해 상호 기관이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며 청렴활동을 위한 교육, 회의 등 상호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채종성 회장은 “양 기관에 있어 청렴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기관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깨끗하고 반부패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대표이사는 “마찬가지로 기업 운영에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청렴이다”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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