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달말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상태바
양산시, 이달말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3.09.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하반기 개학기간을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과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통학로와 주변 도로 등이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학교 인근,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경유하거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포함된다.

시는 이번 일제 정비 기간 동안 통학로 주변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불법 광고물, 표시기간 만료 된 정당현수막 등에 대해 집중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갑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